프랑스산 향수(의미,만든 사람들,스타들의 향수)
3. 프랑스산 유명향수 - 샤넬,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겔랑, 랑콤
< 샤넬 (Channel) >
코코 샤넬의 향수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심플 & 엘레강스'. 1974년에는 크리스탈이라는 새로운 향수를, 95년에는 알뤼르를 발표해 샤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심플하고 고급스런 용기는 샤넬의 전통. 대표적인 향수로 프레시한 그린 향의 샤넬 N19, 플로럴 파우더리향인 N5, 95년 발매된 샤넬의 최근향수로 플로럴 부케 향이 오래가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알뤼르, 프레시하고 투명한 느낌의 향의 크리스탈 등이 있다.
* 알뤼르
탑, 미들, 베이스노트의 구성에서 탈피한 6가지 향을 지나고있는데 첫 번째는 이탈리아 레몬의 신선함으로 젊고 대담한 느낌과 카라비안 시트러스의 표현에서 섬세하게 나타나는 프레쉬향, 두 번째는 삶의 열정과 시실리안 만다린에서 나온 프루티향, 두 번째는 고전적인 장미와 이국적인 인디언 재스민 향의 여성스러운 섬세한 느낌의 무한한 향, 세 번째는 맑고 투명한 마그놀리아, 하이서클, 워터릴리 등에서 떠오르는 추상적인 것들을 담기 위해 쟈끄 뽈쥬가 창조해낸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꽃에서 탄생한 미묘하고 매력적인 상상의 플로럴향, 네 번째는 세련되고 부드럽고 여성적인 아이티 베티베에서 나온 레몬우디향, 다섯 번째는 친밀하고 오래 지속되는 후루티향, 마지막으로 고전적인 오리엔탈 향은 버본 마닐라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감미롭고 깊은 관능과 여성스러움을 전달. 이러한 하모니는 섬세하고 세련되며 서로가 잘 어우러져 통일 감을 이루면서도 움직임의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구성요소는 알뤼르 만큼이나 설명하기 힘든 절묘하고 투명한 하모니에 담겨져 있다.
* 코코 샤넬
1984년 플오리엔탈의 향이다. 샤넬의 세 번째 조향사인 Jacques Polgein(쟈크 폴쥬)가 창조. 샤넬의 닉네임인 코코를 사용한 이름. 서양의 순수 고전주의와 동양의 신비가 조화를 이룬 풍부하고 생기 넘치며 바로크 적인 느낌의 향수로 여성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
여러 가지 모순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조화와 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성, 관능과 절제, 감성을 지성으로 잘 감쌀 줄 아는 세련되고 도도한 여성, 현대적이고 관능적인, 아무에게나 어울리지 않는 자기만의 분위기를 지닌 여성을 위한 향수. 도전적이고, 육감적이면서도 가볍거나 천하지 않고, 달콤하지 않으나 여성적인 향수.
* NO.19
1970년. 플로랄 프레시, 프레쉬 그린 플로랄. 샤넬의 두 번째 조향사인 Henry Robert(앙리 로베르)이 창조. 코코 샤넬의 생일인 8월 19일에서 19를 따옴. 자신감 넘치는 현대여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여름향수로 지적이며 도회적인 생기 있고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고 활기에 찬 독창성 있는 세련된 현대 여성의 이미지.
향기 - T 베르가못, 네롤리, 갤버넘,M 메이 로즈, 재스민, 순수한 아이리스 향에 약간의 백수선 향을 가미, B 서양 삼나무, 샌들우드, 오크모스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생기 있는 느낌. 아이리스의 우아한 향기, 상큼한 그린노트, 시프러스의 다이나믹한 향기가 어우러져, 순간순간 태초에서 샘솟는 듯한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그린타입으로 우디향을 바탕으로 플로랄 향이 가미된 향수.
* NO.5
1921년. 플로럴 알데히드. 샤넬의 첫 번째 조향사인 에르네스트보가 만든 샤넬 최초의 향수. 알데하이드 타입으로(플로랄을 기본 베이스로, 지방족 알데하이드를 더하여, 보다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은 것으로 '모던 플로랄'로 불리 기도함, 확산력이 큰 것이 특징)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영원한 향수의 클래식. 심플하고 엘레강스한 여성의 상징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여성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향수. 순수하고 가련한 듯 하면서도 매혹적인 이미지. 향기 T 일랑일랑, 알데히드 등의 꽃과 합성 향료의 조화 M 재스민, 5월의 장미로 이루어진 진한 꽃향기 B 백단향, 머스크향 등 나무냄새와 동물성 향료의 어울린다.
<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
1946년 10월 8일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크리스챤 디올 의상실을 개업하면서 장갑, 모자 보석, 향수로 사업영역을 넓혀 갔다. 이런 디오르의 영감은 1947년에 '미스 디올'이라는 향수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그의 향수는 여성의 우아함을 기본으로 쾌활하면서 품위 있는 이미지를 주장한다. 이후 디오리시모, 쁘와종, 땅드르 쁘와종이 발표되었다. 디오리시모는 1956년 발매된 것으로 상큼한 향이고, 쁘와종은 1985년 발매되었으며 섹시한 오리엔탈 향이다. 디올의 최초 향수는 세련되고 상큼한 이미지의 시프레 플로럴계의 미스 디올이다. 그 후에 프루티 플로럴향의 돌체비타. 1991년의 프루티 플로럴향의 듄, 1993년 땅뜨르쁘와종을 선모였고, 14번째 향수 돌체비타를 런칭함으로써 명실 상부한 파르팽 크리스챤 디올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
* Dune
듄은 1991년 발표된 향수로, 93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향수로 선정되어 뉴욕 향수재단 상을 수상하였다. 현대여성의 무한한 자유추구를 상징하는 여성용 항수로서 크리스찬 디올은 이 향수를 향수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선구적인 작품이라 밝히고 있다. 고요함을 온화하며, 청명한 분위기로 연출한 지상 최고의 지적인 여성의 향. 지적이고 우아한 향, 자연으로의 회귀, 에콜로지와 노을, 사막의 모래언덕. 우리들의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는 섬세한 꽃향기 바다 바람내음, 모래의 향기 같은 것을 찾아내어 준다.
* Poison
쁘와종은 그 이름처럼 여인의 마성을 나타내주는 향수로. 용기는 크리스탈의 대가 생 루이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발레리의 시 `모든 여자는 독을 가졌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이름의 향수이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매상을 올린 향수로 올해의 향수 상에서 뉴욕 향수 재단의 오스카상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향수에 관련된 모든 상을 석권했다.
* Tonder Foison
땅트르 쁘와종 은 쁘와종을 가볍고 투명한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부드럽고 산뜻한 플로랄 프레쉬 계열의 향수이다.
* Dolce Vita
돌체 비타 는 크리스챤 디올의 14번째 향수로서 '달콤한 인생'이란 뜻을 지닌 플로랄 프루티 스파이시 우디 계열의 여성 향수이다.
* Edu de Dolce Vita
오드돌체비타는 플로럴 프레시 소프트 우디. 삶의 환희와 경쾌함이 컨셉. 자크 카발리에 벨트루드가 창조.
* J'dore
쟈도르는 "FLORAL , EMOTIONAL , LUXURIOUS `의 컨셉으로 앞으로 다가올 21세기는 지극히 여성스러움이 강조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크리스챤 디올이 내놓은 20세기 마지막 향수이다.
< 지방시 (Givenchy) >
1952년에 오뜨꾸뛰르 상점을 연 지방시는 57년 퍼퓸 지방시사를 만들어 다양한 향수를 발표했다. 최초의 향수인 랑떼르디는 지방시와 오드리 헵번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위해 탄생한 향수로 로맨틱하고 우아한 꽃향. 그후 이자티스, 아마리지 등의 플로럴계 향수들이 주로 생산되었다. 그 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향인 쁘띠 상봉, 젊은 여성들에게는 플레르 당떼르디, 남성용 앙상세가 생산되었다. 아마리지는 로맨틱한 여성의 향기, 플레르 당떼르디는 현재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싱그러운 부케향 향수이다.
* 쁘띠상봉
캐더린 판방은 오랫동안 유아와 어린이 패션에 어울리는 향기를 창조하는 것을 갈망해오다가 지방시의 쟝 쿠티에를 만났다. 캐더린 판방은 그녀의 시골집에 있는 다락방에서 우연히 `프티상봉`이란 이름을 발견해냈다. 이는 `달콤하고 향기롭고 모든 것이 좋은`이라는 뜻으로 플로리다 오렌지와 레몬의 신선한 시트러스, 민트, 백합, 재스민, 허니서클이 혼합되어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상쾌하고 섬세한 향기이다.
* 그랑상봉
1996년 2월. 프티상봉의 성공에 힘입어 10~15세 소녀를 대상으로 만든 향수이다. 행복한 소녀가 꿈꾸는 달콤한 꽃들로 이루어진 싱그럽고, 감미로운 향기의 부케를 연상케 하며 백합, 장미, 오렌지, 복숭아의 밝고 신선한 꽃향 이 나는 향수이다.
* 오르간자
1996년. 플로랄 스파이시 우디계열의 향수이다. 오뜨 꾸뛰르에서만 쓰이는 최고급 실크를 의미한다. 여성의 영원한 꿈을 부제로 요즘 유행하는 중저가가 아닌 고가의 향수로 시니컬한 풍취가 특징이며. 오랜 옛날부터 수많은 예술 작품들의 모체가 되어온 여인의 영원하고 신화적인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인류 문화 속에 내재되어 있는 여인의 매력을 향수로 창조했다. 지방시가 추구해 오던 고전적인 우아한 성향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향수이다.
*오르간자 앙데상스
오르간자'가 신비로운 느낌의 낮의 유혹이라면 오르간자 앙데상스는 보다 관능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는 매혹적인 밤의 향수이다.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며 특히 앰버향은 밍크들의 '사랑의 향'을 추출한 것.
용기의 디자인 또한 완벽한 여인의 몸매를 표현하며 옷을 살짝 벗은 듯한 용기가 무척 관능적이며 흑색과 금색, 그리고 터키석의 푸른빛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다.
* 엑스트라바캉스
꽃향기와 나무 향이 나는 플로럴계열의 향수이다. '도발적인 열정'이라는 별명에 맞게 경이로운 환타지, 기발한 터치의 매혹적인 젊음을 발산한다. 아마리지의 여성이 훤한 대낮의 순수한 모습이라면 엑스트라 바강스는 그녀의 도발적인 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지방시 울트라마린
허브와 잎냄새, 민트의 날카로움이 특징이다. 삼목과 백단향으로 관능적인 느낌을 주며, 신중한 분위기는 민트향으로 표현된다. 머스크냄새로 자유와 모험을 즐기는 이미지를 가진다. 그 대상은 자유와 모험을 즐기며 활동적인 젊은 남성이다.
< 겔랑 (Guerlan) >
1828년 파리에 부티끄를 연 이후로 향수, 화장품 업계에서도 세계적인 명성을 날리고 있다. 전통적인 겔랑의 향수는 루브르, 야간비행, 샬리마 등이며 진하고 매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가진다. 그렇다고 겔랑의 향수가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데코롱 임페리얼, 쁘띠 겔랑은 젊은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시하고 순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쁘띠 겔랑은 피부에도 좋다. 최근에 발표된 제품은 95년의 에어드 삼사라. 이 향수는 89년에 처음 생산된 삼사라의 오리엔탈 향을 억제하고 프레시하면서 활동적인 이미지로 변화시킨 것이다.
*삼사라
1989년. 산스크리트어로 완벽에 도달하기까지 반복되는 탄생과 재생의 사이클을 의미한다. 개성이 강한 젊은 층과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여성을 위한 관능적인 향이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의 상징으로, 평온함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여성 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만들어졌다. 관대하고 고귀한 여성을 위한 관능적이면서도 은은한 오리엔탈, 우디, 플로랄 향취로 죠르다니아의 Noor여왕, 파라과이의 대통령 부인이 즐겨 사용하는 걸로 유명하며, 노란 백합과 이끼를 많이 사용한 플로랄 시프레 계열의 향수이다.
* 샹제리제
신선하고 상큼한 플로랄 향으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섬세하고, 율동적이고, 투명한 향으로 기존의 다른 향수들이 너무도 달콤하고 변화가 심해 보조 향으로 사용해온 미모사(함수초)를 라일락 계열의 버드레이아와 함께 사용해 신선하고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성분은 장미, 미모사, 블랙 커런트 잎, 히비스커스 씨앗, 알몬드나무로 젊고 신선한 향이 난다.
< 랑콤 (Lancome) >
프랑스의 대 정원이라 일컬어지는 투렌느 지방에 13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랑코스 므(Lancosme)성에 매료된 아르망 쁘띠장은 친근감을 주고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쉽게 발음할 수 있도록 이 성의 이름에서 's'를 빼고, 삿갓 모양의 액센트를 넣어 프랑스의 느낌을 물씬 풍기도록 만듦으로써 파리의 유명한 조향사 알콩 프티장은 1935년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랑콤(Lancome)을 만들었다. 여성을 보다 아름답게, 언제까지나 젊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프티장이 만든 '마지(Magie' 는 우아하고 고귀한) '라는 향은 귀부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고 왕관을 건 사랑으로 유명한 심프슨 부인의 애용 품이 되었다. 그후 70년대 트레조, 90년대 포엠으로 랑콤의 명성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94년도에 발매된 랑콤의 향수 '포엠'은 상큼하면서 달콤한 향이고, '트레조'는 '보물'이란 뜻의 프루티 플로럴계 향수이다.
* Magie Noire
검은 마력'이라는 의미를 지닌 여성향수 로서 불가리아산 장미와 용연향 초목의 향등이 조화를 이룬 오리엔탈 계열의 향 수.
* Tresor
랑콤의 여성향수로서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부드러운 과일 향과 꽃 향의 향수이다.
* Poeme
시(詩)라는 의미를 가진 여성향수로 플로랄 계열 의 따뜻하면서도 동시에 신선함을 주는 향을 지녔다.
* AD O Oui !
로고의 의미는 네 ! (oh yes!) ... oui ! 는 그 의미대로 삶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해준다. 봄 햇살처럼 밝고, 봄바람처럼 새콤한 상큼한 향이 나며, Top note에는 과일 향(클레망틴-헤디오니 -보드카clementine-hedione-vodkad)이 쓰였다. Middle note는 사과, 배, 파인애플, 하얀 꽃잎이 이루는 하모니에서 느껴지는 낙천주의 Base note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수련과 관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결빙된 사향의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 miracle
프랑스를 대표하는 랑콤에서는 2001년을 맞아 새롭게 "당신이 기적을 만든다" 는 뜻의 미라클을 출시했다. 이른 새벽에 퍼지는 해의 밝은 빛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선분홍 빛을 이미지화 했다.
향기는 프리지아의 신선한 향에 스파이시한 향과 감각적이면서 은은히 부드럽게 감싸주는 재스민 향을 합하여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어울린다.
<유명향수가 지닌 의미>
* 아나이스 아나이스(ANAIS ANAIS) : 페르시아 사랑의 여신인 아나이티스에서 따옴.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성향수로 부각되었으며 특히 아나이스를 두번 반복한 것은 하나의 속삭임을 연출하기 위한 것.
* 안젤리크 (ANGELIQUE) : 천사
* 안토니아스 플라워(ANTONIA'S FLOWERS) : 미국 뉴욕 주의 별장지인 이스트 햄프턴에 있는 꽃집 이름
* 아르페지(ARPEGE) : 음악용어
* 비잔스(BYZANCE) : 서양의 고전주의와 동양의 엑조티즘을 혼합한 느낌을 주며, 비잔틴 제국을 이미지 화함.
* 카보샤르CABOCHARD) : 고집이 세다
* 칼랑드르(CALANDRE) : 종달새
* 칼레시(CALECHE) : 화려한 사륜마차, 헤르메스 브랜드에는 모두 마차의 마크가 있음
* 세라비(C'EST LA VIE) : 그것은 인생
* 샤넬 5번(CHANEL N'5) : 조향된 향 중에서 샤넬이 다섯 번째의 것을 선택한 데서 따옴.
* 샤넬 19번(CHANEL N'19) : 코코 샤넬의 생일인 8월 19일의 19에서 따옴.
* 찰리(CHARIE) : 레브론의 창시자인 찰스 레브론의 애칭
* 콩플리스(COMPLICE) : 사랑의 죄인
* 듄(DUNE) : 사구
* 이터너티(ETERNITY) : 영원의 세상
* 플레르 드 로카이(FLEURS DE ROCAILLE) : 들꽃
* 인티메이트(INTIMATE) : 친밀하고 특별한 관계
* 이부아르(IVOIRE) : 상아
* 노잉(KNOWING) : 알다라는 뜻으로 더 나아가 지성과 기지를 상징.
* 레르 뒤탕(L'AIR 여 TEMPS) : 시간의 흐름
* 렝솔랑(L'INSOLENT) : 말대꾸하다.
* 렝테르디(L'INTERDIT) : 금지란 뜻. 오드리 햅번을 위하여 창조.
* 뤼미에르(LUMIERE) : 빛
* 마지 느와르(MAGIE NOIRE) : 검은 마술.
* 마로크(MAROC) : 북아프리카 모로코 해안에서 9월 한 달 동안만 피는 환상적인 흰색의 장미를 이미지 화함.
* 미스 디오르(MISS DIOR) : 크리스찬 디오르가 여동생을 이미지 화하여 즉흥적으로 지음.
* 미츠코 (MISOUKO) : 프랑스의 소설 '전투' 의 여주인공 이름.
* 뮈게 뒤 보네르(MUGUET 여 BONHEUR) : 행복의 은방울꽃, 프랑스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향기로 여김.
* 나르시스 느와르(NARCISSE NOIR) : 검은 수선화
* 녹튀르느(NOCTURNES) : 야상곡
* 뉘 드 노엘(NUIT DE NOEL) : 크리스마스의 밤. 프랑스에서는 성스러운 밤에 연인에게 향수를 선물하는 관습이 있음
* 옵세시옹(OBSESSION) : 이별한다는 의미
* 옴브르 로즈(OMBRE ROSE) : 장미빛 그림자. 연한 홍색의 장미를 뜻하는데, 핑크빛 진달래의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음.
* 오피옴(OPIUM) : 아편
* 프아종(POISON) : 독
* 패션(PASSION) : 열정
* 삼사라(SAMSARA) : 새로운 시대의 정신을 탄생시키는 변화의 상징.
* 실랑스(SILESCES) : 침묵
* 수아 드 파리(SOIR DE PARIS) : 파리의 오후
* 트레조(TRESOR) : 나의 보물, 사랑하는 물건
* 방 베르(VENT VERT) : 녹색바람
* 볼 드 뉘(VOL DE NUIT) : 야간비행. 생텍쥐페리가 지은 소설의 제목
* 투스카니(TUSCANY) : 예술과 자연이 휴식하는 땅.
< 향수를 만든 사람들>
* 발렌시아가
모드의 피카소라고 불리우는 발렌시아가는 스페인에서 1895년에 태어났다. 어머니가 의상실에서 일했던 탓에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1937년 조르주 상드 거리에 발렌시아가 메종을 창설하면서 비로소 파리 패션계에 데뷔하였다. 평소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였던 발렌시아가는 패션뿐 아니라 향수에도 관심을 보여 1947년부터 최고의 향수들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1904년에 태어난 "살바도르 달리"는 초현실주의 미술의 대표적인 인물로 에로틱하고 비합리적인 신경쇠약 같은 주제를 다루었다. 그는 아프로디테의 얼굴에서 코와 입술을 본따 여성용 향수의 용기를, 입과 턱을 본따 남성용 향수용기를 디자인했다.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적인 향수 "달리씸므"는 여성의 관능적인 얼굴과 고대 그리스의 코린트 양식사원의 기둥이 지닌 조각예술의 아름다움을 결합시킨 새로운 차원의 향수 용기이다. 이 외에도 프레시 플로럴 계열의 라구나, 오 드 달리, 달리믹스, 달리 레이디, 달리 맨 르 로이 솔레이 등이 있다.
* 로샤스(Rochas)
마르셸 로샤스는 패션계의 거장으로 그의 독창적인 천재성은 유명한 영화배우들을 비롯한 모든 여성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1944년 로샤스의 여신이자 우아한 금발의 젊은 신부인 엘렌느, 그녀는 결혼 선물 중에서 감각적으로 조각된 항아리 모양의 병을 발견하는데 그 속에는 "팜므(Femme)"가 담겨 있었다.
* 오마 샤리프 (Omar Sharif)
오마 샤리프는 기품 있고 이국적인 풍모로 미국과 유럽의 영화계에서 크게 활약하였던 국제적인 스타이다. 오마 샤리프의 여성향수는 유년시절에 각종 꽃을 수집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긴 신비적이고도 호색 적인 이미지의 오마 샤리프를 모델로 "까롱"에서 풍부한 플로랄 향으로 탄생시켰다. 향수병은 오마 샤리프의 이미지를 금색과 검정색으로 조화시켜 정교하고도 세련된 세 가지 타입의 피라미드를 쌓는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
* 라우라 비아조띠
라우라 비아조띠는 이탈리아의 여성디자이너로 이탈리아를 가장 잘 표현한 향수를 만들어 전 세계의 여성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 라리끄 (Lalique)
라리끄 가문은 3대에 걸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걸출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했으며,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향수용기들을 탄생시켰다. 마리 클로드에 의해 라리끄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만들기 시작했고 자신들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향수를 발매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향수전문회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잔느 랑방 (Jeanne Lavin)
남성적 우아함의 대명사이다. 랑방의 향수 "아르페주(Aroege)"는 꽃들의 향으로 이루어진 심포니처럼 매혹적이었다. 처음에는 60여종의 향을 내다가 마지막에 아이리스와 바닐라 향의 여운으로 마무리되는 이 향수를 잔느 랑방은 탁월한 음악가였던 그녀의 딸 마리블랑쉬를 위해 "아르페주"라고 명명했다. 또한 육감적인 향이 그윽하게 어우러진 시르터스 앰버 계열의 향수 “랑방 르 옴므”를 탄생시켰다. 그 외에도 람므 페르위, 페탈르 프로와스, 스캉달 등의 제품이 있다.
* 랑콤
파리의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운 온화함, 세련된 품위를 간직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보석’이라는 뜻을 지닌 향수 “트레조”, 특히 "마지 Magie" 는 우아하고 고귀한 향수로 이름을 얻었다. 오 드 랑콤, 마지 느와르, 포엠 등의 명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는 사진에 일가견이 있는 뛰어난 예술가이며 칼 라거펠트 향수라인은 엘리자베스 아덴 그룹으로 합병되었다.
* 겐조 (Kenzo)
자유로움, 산뜻함, 화려함의 조화로 사랑 받는 디자이너이다. 겐조의 작품은 고전적이며 독창력이 풍부한 안티모드적인 경향이 짙다. 다양한 꽃무늬의 모티브와 원색에 따른 여러 색의 배색. 동양풍의 무명천 등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1989년 첫 향수 ‘겐조 드 겐조’를 발매, 겐조 뿌르 옴므, 싱그러운 프른 잎의 향이 돋보이는 파르팽 데떼, 카사야 드 겐조, 정글 엘리펀트 등의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 장 폴 고티에 (Jean Paul Gautier)
우아하지 않은 황제, 고상한 파괴자 등의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장 폴 고티에는 1950 파리에서 태어났다. 20세기 세계 패션을 주도하는 프레타포르테에서 가장 개성적인 디자이너로서 재료, 색상, 형태와 문화 등에서 새로운 해석과 혁신을 추구해왔다. 옛 이발소의 기억을 회상하며 푸제르 오리엔탈 부케 계열의 향수 ‘르 말르’를 발매했다. 이어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오리엔탈 플로럴 부케 계열의 ‘장 폴 고티에’를 선보였다.
* 휴고 (Hugo)
1923년에 휴고 보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성공한 남성들의 상징으로 불리우며 세련되고 품위 있는 스타일을 지향해온 남성복의 대명사인 보스는 토탈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 구찌 (Gucci)
격조 높은 우아한 귀족적 취향과 현대 여성의 세련된 이미지와 심플한 감각이 느껴지는 패션의 명가이다. 구찌의 모든 제품에서는 일에 대한 자신감, 최고의 소재, 심플한 스타일속의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또 구찌는 다양한 종류의 향수도 선보였다. 플로럴 그린 계열의 향수‘오 드 구찌’, 프레시 시프레 계열의 향수 ‘구찌 뿌르 옴므’ 또한 구찌 악센티, 구찌 노빌레, 구찌 No.3, 구찌 엔비 등의 제품을 발매하여 유행을 초월한 영원한 클래식의 명성을 더해갔다.
* 지방시 (Givenchy)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주의자이다. 지방시 스타일은 타인과 구분되는 매력, 최상의 우아함, 신중함에 순수함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58년 파르팽 지방시(Parfums Givenchy)사를 설립하여 첫 번째 여성향수인 "드(De)"를 발표한 후로 오드리 헵번에게 바치는 " 랑떼르디 (L1Interdit)"등 계속해서 최고의 향수들을 발매해 오고있다. 이 외에도 지방시 젠틀맨, 이자티스, 아마리지, 플뢰르 당떼르디, 그랑쌍봉, 오르간자 등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플로럴 계통의 꽃향기와 나무냄새가 나는 익스트래버건스 등을 발매해오고 있다. 향수는 지방시의 우아함을 완성시키기 위한 마지막 터치이다.
* 에스티 로더
4년간 새로운 향수 제조에 전념한 끝에 선보인 ‘뷰티플’은 그녀의 친구들이 만장일치로 향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금치 못했다. 첨단 과학을 기초로 한 화이트 린넨, 플레저, 스펠 바운드 등의 향수도 출시 했다.
* 엘리자베스 아덴 (Elizabeth Arden)
모던 클래식의 대명사로 전통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켜 클래식한 이미지를 현대성과 더불어 승화시켰다. 1989년 개발된 플로럴 계열의 향수 ‘레드 도어’는 엘리자버스 아덴의 직영 토털 뷰티 센터인 레드 도어 뷰티살롱에서 이름을 딴 향수이다. 트루러브, 선플라워, 피프스 에비뉴 등의 향수도 있다.
* 샤넬 (Chanel)
가브리엘 샤넬은 20세기 패션계를 빛낸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강렬한 알데히드 계 향수의 기원이라 할 수 있다.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붙은 향수를 원했고, 러시아 출신의 조향사 "에르네스트"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1921년 5월 5일 샤넬은 "샤넬 넘버 5"라는 그녀의 첫 번째 향수를 발매했다. "샤넬 넘버 5"는 가장 고전적인 향이며, 영원한 클래식이라 불리우는 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향수이다. 그 외에도 뿌르 무슈, 샤넬 No.19, 코코 샤넬, 에고이스트, 알뤼르 등이 있으며, 샤넬 향수는 여성의 피부에 강렬한 향의 여운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 찰스주르당
1921년 38세의 찰스주르당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구두를 제조하는 조그만 가게를 이탈리아 로마에 열었다. 최고급 품질을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 그는 짧은 기간 동안에 명성을 얻게 되었으며 곧 의류, 액세서리, 향수 부문에 이르기까지 찰스 주르당의 영광은 계속되고 있다.
* 보르사리(Borsari)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향수회사이다. 우아함 그 자체인 보르사리(Borsari)라는 이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르마의 보랏빛 제비꽃 향수의 이름이다. 처음부터 이미지를 중요시했던 보르사리 향수는 그 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상품을 위한 연구를 통해 작은 향수병에 위대한 진품들을 담아 내왔다. 부케 디 비올레타, 폰타나 데코, 고치아 디 크리스탈로 등이 있다.
* 아라미스(Aramis)
아라미스는 알렉산더 뒤마의 <삼총사>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을 본따 만든 것으로 "기품과 격조" 라는 단어를 남성 화장품 분야에 도입한 최초의 브랜드이다. 피렌체가 있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에서 영감을 받은 투스카니 시리즈는 고전적이고 로맨틱한 요소를 강조하였으며,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뜨거운 태양과 이국적인 향취를 물씬 풍기는 하바나 향수 시리즈는 또 하나의 아라미스를 느끼게 한다.
<스타들의 향수>
* 가수 박지윤 - 입생 로랑 베이비 돌.
화려함 섹시함 등의 강한 느낌 보다 자연스럽고, 발랄하고 경쾌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베이비 돌을 선호한다. 상큼한 딸기 향이 화사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베이비 돌은 예쁜 핑크 빛의 크리스털 패키지로 더욱 화사한 느낌이며, 처음엔 신선한 화사함이 느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달콤함으로 변하는 베이비 돌의 향기는 상큼함과 섹시함이 믹스된 향수이다.
@ 입생 로랑 베이비 돌
계열 - 프루티 플로럴 계열.
베이스 - 그레이프 프루트와 후리지아, 석류와 복숭아 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 향
특징 - 상큼한 과일 향과 달콤한 꽃향기가 소녀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오 드 투왈렛
* 모델 박둘선 - 겐조 파르팡 데 떼
나뭇잎 모양의 패키지의 이미지 그대로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향수이다. 향이 시원하고 가벼워서 보통 여름에 많이 사용한다. 포멀한 차림, 섹시한 차림, 캐주얼한 차림등 거의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향수이다. 이슬이 맺힌 나뭇잎 모양의 특이한 케이스라는 점도 파르팡 데 떼를 즐기는 이유이다.
@겐조 파르팡 데 떼
계열 - 프레시 그린 계열.
베이스 - 나무 수액의 신선함과 히아신스, 작약, 후리지아의 달콤함, 신선한 이끼와 아이리스가 만들어내는 아련한 향기.
특징 - 겐조 자신이 자연과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로 여름의 밝고 이국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향수.
* 위노나 라이더 - 다비도프 굿 라이프 우먼
다비도프 향수가 지닌 본래의 쿨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향취가 여성 향수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느낌의 굿 라이프는 더욱 우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심플하고 모던한 곡선의 패키지도 감각적이다.
@ 다비도프 굿 라이프 우먼
계열 - 라이트 플로라 오리엔탈 계열.
베이스 - 상쾌한 무화과 향기를 중심으로 프레시와 이국적인 스파이시향, 우디향이 빚어내는 따뜻한 향기.
특징 - 여름날의 오후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여성스러움이 극도로 강조된 향이 특징. 오 드 퍼퓸 30ml, 랑케스터.
* 시고니 위버 - 샬리마
영화 워킹걸(Working Girl)에서 상사역으로 출연한 시고니 위버가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해리슨 포드를 유혹하기 위해 뿌린 향수이다. 샬리마 (Shalimar)는 섹시한 느낌의 향수이다.
* 앙느 부로쉐 - 야간 비행
영화 ‘시라노 드 베르쥬락‘에서 프랑스 여배우인 앙느 부로쉐가 한 사람과의 사랑을 제라르드팔쥬도와 열정적으로 표현했다. 야간비행(Vol de Nuit)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향수를 실제로도 상당히 좋아하여 애용하는 향수중의 하나라고 한다.
* 영화 ‘사랑의 향기’에서... - 플뢰 드 로셀
알파치노가 맹인 퇴역 군인 역으로 열연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슬래드는(알파치노) 앞은 보이지 않지만 그의 뛰어난 후각을 통해 자신과 함께 댄스를 춘 한 여인에 관한 모든것을 알아 맞힌다. 이 영화에서 이 향수는 영화스토리 전개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춤을 추는 동안 그녀가 뿌렸던 향수는 바로 카론사의 '플뢰 드 로셀(Fleur de Rocaille)'향수이다.
* 글레스케린 - 아이보와
영화 상류사회에서 여배우 글레스케린이 맡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가진 주인공, 글레스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향수가 바로 '아이보와 (Ivoire)'이다.
<그 외의 향수들>
* 타리스만(Talisman) - 발렌시아가
사랑을 가져다주는 마법의 구슬이라는 의미를 가진 타리스만은 1994년에 발매된 꽃 향과 우디 향이 접목된 플로랄 앰버 계열의 향수
* 라구나(Laguna) - 살바도르 달리
살바도르 달리 향수의 첫 번째 향수로 화려하고 풍성하며, 클래식한 느낌의 향수이면서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여성을 위한 향수로 과일 향과 꽃 향, 그리고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프레시 플로랄 계열의 향.
* 토카드(Tocade) - 로샤스
생의 기쁨과 모터니티를 부여한 향수로 바닐라 장미 앰버 세 가지가 완벽하게 일치된 플로랄 앰버 계열의 향수
* 오드 로샤스 뿌르 옴므(Eau de Rochas pour Homme) - 로샤스
시더우드와 시프레에 아이리스 향이 절묘하게 조화된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향
* 플뢰르 도(Fleur D`Eau) - 로샤스
공기처럼 가볍고 투명한 느낌의 플로랄 향을 주조로 하였으며 한여름에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 하늘, 바다가 맞닿은 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향기 그 자체이다. 살구 블랙커런트의 과일 향과 미모사 연꽃 백합 프리지어에 앰버와 머스크향이 조화된, 물처럼 투명한 아쿠아틱 플로랄 계열의 향수.
* 비잔스(Byzance) - 로샤스
여성의 매혹과 관능미를 돋보이게 하는 오리엔탈 풍의 이미지향수로서 코발트블루의 향수용기는 문화와 이상의 혼합을 상징하였다. 샌들우드와 하얀 꽃들에 머스크와 바닐라 그리고 스파이시향이 첨가된 플로랄 스파이 시계열의 향.
* 마담 로샤스(Madame Rochas) - 로샤스
재스민과 장미향이 앰버, 우디향과 어우러진 플로랄 알데히드 계열의 향수
* 팜므(Femme) - 로샤스
로샤스를 향수업계에 최초로 부각시킨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의 관능적인 향
* 피노 실베스트르
남성적인 강인한 스타일과 클래식한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녹색의 천연 방향유로 제조되어 나무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품질의 브랜드이다. 자연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린 피노 실베스트르의 녹색 이미지는 이탈리아를 직접적으로 상기.
* 오마 샤리프 뿌르 옴므(Omar Sharif pour Homme) - 오마 샤리프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남성 향
* 누비아데(Nubiade) - 오마 샤리프
오벨리스크와 피라미드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디자인한 향수용기에 담긴 누비아데는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여성 향.
* 이그니스(Ignis) - 오마 샤리프
시프레 프레시 계열의 남성 향수
* 소또 보체(Sotto Voce) - 라우라 비오조띠
속삭이듯이 부드러운 의미가 말해주듯이 잔잔한 멜로디와 같은 꽃들의 합창이 조화로운 잔향을 이루며 부드럽지만 정열적이고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향수
* 로마(Roma) - 라우라 비아조띠
로마 전통의 클래식한 고전의 복귀와 여성으로 돌아감을 표현한 감성의 본질을 자극하는
오리엔탈 계열의 향
* 라우라(Laura) - 라우라 비오조띠
호수의 평온함과 투명함에 영향을 받아 마음의 평정을 표현한 향수.
맑고 투명한 플로랄 프루 티계열의 향수.
* 닐랑(Nilang) - 라리끄
동양을 상징하는 닐랑(연꽃)을 모티브로 순수함과 평온, 동양의 신비와 관능미, 물의 투명함과 신선함을 향기로 표현한 향수. 프랑스 최고의 조향사 중 하나인 제라르 안토니오에 의해 조향된 꽃향기와 오리엔탈 노트를 조화시킨 아쿠아 오리엔탈이라는 새로운 계열의 향수.
* 라리끄(Lalique) - 라리끄
1992년 발매한 우디 플로랄 계열의 향수.
* 끌레르 드 닐랑(Claire de Nilang) - 라리끄
닐랑(연꽃)의 순수함과 신비함이 가득한 물가에 핀 한 떨기 가녀린 순수의 꽃의 상징.
베르가모트, 프리지어의 향기와 달콤한 페퍼, 아카시아의 꽃잎 향이 샌들우드와 바닐라, 히버스쿠스로 승화된 플로랄 계열의 향수
* 아르페주(Ariege) - 랑방
* 랑방 옴므(Lavin I` Homme) - 랑방
자연스럽고 세련된 남성 향수.
육감적인 향이 그윽하게 어우러진 시트러스 앰버 계열의 향수
* 뜨레졸(Tresor) - 랑콤
보석이라는 의미를 지닌, 부드러운 과일 향과 꽃 향의 향수이다.
* 마지 느와르(Magie Noire) - 랑콤
검은 마력이라는 의미. 불가리아산 장미와 용연향 초목의 향등이 조화를 이룬 오리엔탈 계열의 향.
* 클로에 나르시스(Narcisse) - 칼 라거펠트
1992년 발매된 우디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향
* 케이엘(KL) - 칼 라거펠트
1982년 발매된 플로랄 세미 앰버 계열의 남성 향수.
* 카샤야 드 겐조(Kashaya de Kenzo) - 겐조
관능적인 여인을 표현한 플로랄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
* 로 파르 겐조(L`eau Par Kenzo) - 겐조
물처럼 신선하게 다가오는 플로랄 아쿠아틱 계열의 향
* 겐조(Kenzo) - 겐조
1988년 발매된 우디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향
* 겐조 뿌르 옴므(Kenzo pour Homme) - 겐조
1991년 발매된 오셔닉 우디 계열의 남성 향수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tier) - 장 폴 고티에
오렌지 꽃, 진저, 바닐라의 배합으로 고전과 현대를 절묘하게 조화. 오리엔탈 플로랄 부케 계열의 향
* 르 말르(Le Male) - 장 폴 고티에
장 폴 고티에가 남성을 위해 옛 이발소에 대한 기억을 부활시켜 만든 푸제르 오리엔탈 부케 계열의 향수.
* 휴고 우먼(Hugo Woman) - 휴고
신세대 여성을 위한 가볍고 깨끗한 쥬시 플로랄 우디향으로 1997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 휴고(Hugo) - 휴고
1996년 FIFI에서 최다 판매, 최고의 남성향수
인쇄 및 TV 캠페인, 패키지 부문에 걸쳐 수상한 푸제르 프레시 계열의 향수이다.
* 보스 엘리먼츠 아쿠아(Boss Elements Aqua) - 휴고
상쾌한 바닷가의 향기가 스파이 시한 꽃 향과 조화를 이뤄 싱그러운 향기로 완성된 푸제르 프레시 계열의 폭포같이 신선한 향수.
* 보스 엘리먼츠(Boss Elements) - 휴고
물, 불, 바람, 땅을 상징하는 푸제르 프레시 계열의 향수
* 구찌 엔비(Gucci Envy) - 구찌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여성을 위한 프레시 플로랄 계열의 향수
* 구찌 악센티(Gucci Accenti) - 구찌
구찌의 영원한 품격을 현대 여성에게 맞도록 재창조해낸 꽃 향과 과일 향의 플로랄 프루티 향수이다
* 구찌 노빌레(Gucci Nobile) - 구찌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귀족적인 남성 향수
* 라르 디 구찌(L`Art di Gucci) - 구찌
프랑스산 금잔화 모로코산 카 모마일의 향이 조화를 이룬 플로랄 프루티 계열의 향수
* 오드 구찌(Eau de Gucci) - 구찌
꽃 향과 과일 향, 우디 향이 앰버와 머스크가 조화된 플로랄 그린 계열의 향수.
* 구찌 넘버 3(Gucci No.3) - 구찌
일랑일랑과 백합이 조화를 이루어 꽃 향의 풍만함을 느끼게 해주며,
백단향과 정향나무가 따뜻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우아함을 느끼게 하는 플로랄 계열의 향
* 구찌 뿌르 옴므(Gucci pour Homme) - 구찌
베르가모트와 라벤더, 레몬 향이 혼합된 풀잎의 신선한 향이 스파이시한 목재향, 재스민, 재라늄과 이끼, 머스크, 앰버향과 어울린 시프레 프레시 계열의 향수
* 오르간자(0rganza) - 지방시
장 꾸뛰리에의 기획 아래 탄생된 꽃향이 듬뿍 담긴 플로랄 계열의 향수이다
* 지방시 젠틀맨(Givenchy Gentleman) - 지방시
1957년 발매된 우디 계열의 남성 향수
* 앙상세 울트라마린(Insense Ultramarine) - 지방시
플로랄 마린 계열의 남성 향수
* 아마리지(Amarige) - 지방시
1991년 발매된 플로랄 계열의 향수.
사랑과 결혼이라는 의미를 합친 향수의 이름이 행복한 여인의 따스한 향기를 느끼게 한다.
* 랑떼르디(L` Interdit) - 지방시
1957년 발매된 향수로 지방시가 그의 아름다운 친구 오드리 헵번에게 바쳤던 플로랄 알데히드 계열의 향수이다.
* 플레져(Pleasures) - 에스티 로더
1995년 발매된 향수로 독창적인 쉬어 플로랄 계열의 향수이다.
* 화이트 린넨 브리즈 (White Linen Breeze) - 에스티 로더
1978년 출시된 프레시 플로랄 계열의 로맨틱한 향
* 화이트 린넨(White Linen) - 에스티 로더
1978년 발매된 알데히드 플로랄 계열의 향수
* 뷰티풀(Beautiful) - 에스티 로더
1985년 발매된 향수로서 에스티 로더사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향수중의 하나이다.
플로랄 우디 계열의 로맨틱한 향수
* 피프스 에버뉴(5th Avenue) - 엘리자베스 아덴
여러 가지 꽃과 만다린 베르가모트의 조화로 이루어진 플로랄 계열의 향수로 레드도어가 위치하고 있는 뉴욕 5번 가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 선플라워(Sunflowers) - 엘리자베스 아덴
18세에서 30세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선한 과일 향의 플로랄 향수
* 트루 러브(True Love) - 엘리자베스 아덴
재스민 로터스 아이리스 수선화의 절묘한 조화와 샌들우드 베티베르와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관능적인 느낌의 향수
* 레드도어(Red Door) - 엘리자베스 아덴
1989년 개발된 플로랄 계열 의 향수. 레드도어는 엘리자베스 아덴의 직영 토탈 뷰티센터인 레드도어 뷰티 살롱에서 이름을 딴 향수이다.
* 알뤼르(Allure) - 샤넬
1996년 자크 폴쥬가 11년만에 만 들어낸 액체 다이아몬드와 같은 향수.
탑 미들 베이스노트의 전통적인 3원 구성을 탈피한 6가지 파세트(facette 결정면)의 플로랄 향수. 나이와 인종을 초월한 모든 여성에게 잘 맞으며 특히 잔향이 오래 남는다는 특징을 지닌 향수이다.
* 에고이스트 플라티늄(Egoiste Platinium)
1993년 자크 폴쥬가 현대적인 남성을 위해 만든 향수로 로즈 우드향이 바닐라 향과 어우러져
차가운 느낌을 주는 그린 프레시 계열의 향수이다
* 코코 샤넬(Coco Chanel) - 샤넬
1984년 자크 폴쥬가 창조된 바로 크적인 앰버 계열의 향수
* 샤넬 넘버 19(Chanel No.19) - 샤넬
1970년 앙리 로벨에 의해 탄생 된 그린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 샤넬 넘버 5(Chanel No. 5) - 샤넬
1921년 샤넬의 첫 번째 에르네스트보가 창조한 알데히드 계열의 향수로서 쟈크 폴 쥬에 의해 재해석되었다. 발매 즉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7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세계의 모든 여성들에게 영원한 향기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에르네 스트보가 만든 여러 가지 샘플 중 다섯 번째 향기가 샤넬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향수 이름을 No.5 라고 지었다
* 엥디비듀엘르 (Individuelle) - 챨스 쥬르당
그린 향과 상큼한 과일의 가볍고 신선한 향 속에 난초 재스민의 부드러움과 앰버 백단향, 사향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지속성이 강한 향수
* 트레 주르당(Tres Jourdan) - 챨스 쥬르당
신선한 과일 향과 플로랄 향 샌들우드 바닐라 바이올렛 등이 혼합된 플로랄 계열의 향수.
* 부케 디 비올레뜨(Bouquet di Violette 1890) - 보르사리
바이올렛, 장미, 아이리스, 재스민, 머스크, 바닐라 등을 사용한 바이올렛 꽃 향 계열의 향수.
보르사리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향수이다.
* 폰타나 데코(Fontana Deco 1925) - 보르사리
보르사리의 두 번째 향수로 꽃 향과 과일 향속에 갈바늄의 향과 베티베르, 샌들우드를 가미한
우디 앰버 계열의 향수.
* 아쿠아 클라시카 보르사리 파르마(Acqua Classica Borsari Parma) - 보르사리
레몬, 오렌지, 베르가모트, 로즈메리, 백단향 등을 사용한 신선한 향의 감미로운 유니섹스 향수.
* 비올레따 디 파르마(Violetta di Parma)
나폴레옹의 두 번째 부인인 마리루이 즉 아뉴지아따가 수도승들의 도움을 받아 바이올렛(비올레뜨 : 제비꽃)의 원액을 추출하는데 성공하고, 1870년 보르사리의 창업자 "로도비코 보르사리" 가 원액 추출 방법을 알아내어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결정. 이 라인의 모든 제품은 바이올렛의 보라색 이미지로 조화를 이루며 현재까지도 최초에 수도사들이 만들었던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 투스카니(Tuscany) - 아라미스
시트러스, 허브 우디향의 배합으로 이루어진 유러피언 타입의 남성 향수.
* 하바나 뿌르 엘르(Havana pour Elle) - 아라미스
이국적인 꽃들과 열대 과일들이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향수
* 아라미스 (Aramis) - 아라미스
시트러스 스파이시향에 가미된 우디향을 베이스로 한 시프레계열의 남성 향수.
* 하바나(Havana) - 아라미스
관능적이고 자극적인 앰버 계열의 남성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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