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뮤지컬의 신화 -루나틱(Lunatic)

2006 뮤지컬의 신화

루나틱

최고의 연출가와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만나

다시 쓰여진 창작뮤지컬의 신화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뮤지컬 '루나틱'!!

굵직한 라이센스 뮤지컬들 속에서도 흥행에 성공시키면서 뛰어난 작품성과 완벽한 연출력으로 30만 관객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루나틱’이  

지난 2004년 1월 28일 첫 공연 때 스무 명도 안 되는 관객 앞에서 시작한 <루나틱>이 입소문을타고 대학로의 신화로 자리잡았다. 끊임없이 터지는 폭소에도 불구하고 가슴에선 눈물이 흐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완벽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는 ‘루나틱’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뮤지컬로 장기공연의 노하우, 새로운 무대연출등으로 이미 관객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인 3역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변신과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버린 파격적인 구성은 이제껏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뮤지컬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며, 공연 전까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던 ‘정상인’ 배역에 숨겨진 커다란 반전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정신병원에 들어가지만 않았을 뿐 저마다 가슴 속에 응어리들을 품고 있는 우리들에게 뮤지컬 '루나틱'은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친 사람들의 집단'인 정신병원에 들어서는 관객들은 모두 환자다. 커플끼리, 부부끼리, 친구끼리 찾아온 관객들의 표정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인데도 정신과 여의사는 관객들을 향해 미쳤다고 말한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뮤지컬 ‘루나틱’은 관객들에 의해 ‘2006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기억될 것이다.

[REVIEW]

1.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았다!  정진수님 - 전 연극협회장 -

2. 창작 뮤지컬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임웅균님 – 성악가 -

3. 뮤지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다! 진유영님 – 영화감독 -

4. 향후 5년 동안 보기 드문 수작이다! 남경주님 - 뮤지컬배우 -

5. 공연이 끝났다. 나도 모르게 기립 박수가 나왔다! 최정원님 – 뮤지컬배우 -          

6.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였다! 정태우님 - 탤런트- 

업그레이드 루나틱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루나틱!!

‘루나틱’은 닐 사이언의 ‘굿 닥터’에서 모멘트를 얻어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각색한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이다.

백재현의 루나틱으로 화려한 부활! 전세계의 코미디 애호가들의 대부.

닐싸이먼의 대표작 굿닥터가 대한민국의 루나틱으로 다시 태어났다.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담긴 째즈뮤지컬 루나틱은 보는 이들에게 원작을 뛰어넘은 상상이상의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뮤지컬 배우들의 끊없는 찬사! 그리고...

공연 관람 후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뮤지컬 배우들과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루나틱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

왕과나, 넌센스잼보리. 뮤지컬계의 최고스타 김선경

연출 겸 배우로 활동하는 백재현

2006년 최고의 뮤지컬 신예 정재민

브로드웨이 42번가, 풋루스의 여주인공 전수미

토요일밤의 열기, 넌센스 잼보리의 주인공 김도형

뮤지컬 최고의 매력녀 강지연 

< 관객들은 왜 루나틱에 중독되는가? >

1. 남 이야기 같지 않은 남 이야기 

(현실을 직시하는 예리한 시각의 연출-마치 자신의 이야기라는 착각이 든다) 

2. 같은 배역, 다른 배우. 또 하나의 이야기 

(더블 캐스팅이 주는 노련함과 신선함의 묘미! 한 번 더 공연장을 찾고 싶어진다) 

3. 공연이 끝난 후 또 한번 루나틱에 빠진다! 

(커튼콜이 주는 감동! 매 공연 후 출연진과 함께 하는 팬 사인회! ) 

4. 가족 같은 커뮤니티 운영! 

(공연장에서만 마주치는 사이가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어우러진다) 

5. 끝없이 이어지는 공연 후의 격찬

(각종 티켓예매사이트 및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후기)

시놉시스

흥겨운 음악이 흐르고 알록달록한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정신병원. 그곳에는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이는 환자 나제비, 고독해, 무대포가 있다. 의사가 새로 들어온 환자라면 정상인들(?)을 소개하고, 정신병 치료중 가장 효과가 높다는 집단 발표가 시작되면서 환자들이 병원에 오게된 사연들이 공개된다. 

카바레 2층, OX여관이 고향인 나제비. 타고한 제비 근성와 여자 꼬시는 기술로 친구의 부인을 유혹했지만 처음으로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 된 한 부인이 자살을 하자 모든 사람을 한 여자로 착각하는 우을증에 빠지게 된다.

고씨 집안의 독한 여자 고독해. 어릴 때부터 남다른 집착력을 소유했던 그녀는 남편이 병으로 해고를 당하게 되나 모자란 퇴직금을 받기위해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갖은 방법으로 돈을 받아내는 광적인 집착증으로 빠기게 된다.

대대로 씨가 귀한 집안의 장손인 무대포. 개방적인 아버지라 자부하며 아들의 18번째 생일선물로 진정한 남자를 만들어주기 위해 사창가로 데려갔다가 결국 아들이 에이즈에 걸려죽게 되자 강박증에 시달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정상인에게 예기치 못했던 발표의 기회가 주어지자 당황한다.

하지만 어렵게 얘기를 털어놓게 되는 그의 사연은 모두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으로 던져진다.

정상인의 오열과 함께 무대의 조명이 꺼지며 진료는 모두 끝이 난다.

그러나 잠시후 의사의 멘트에 의해 환자석에 다시 조명이 비춰지면 관객들 앞엔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는데….

Lunatic의 어원은 달을 뜻하는 luna에서 시작되었다.

옛날 서양에서는 달이 사람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엄청나게 크게 생각했었고 그래서 달의 영기를 직접받는 사람은 미친다고 생각했다.

‘Lunatic’이란 ‘달의 영향을 받은’ 뜻에서 [어리석기 짝이없는][미치광기 같은]의 뜻 

캐스팅

♫ 증상을 얘기해 봐, 솔직하게 털어 놔, 정확하게 진단을 해줄 테니

부끄러워 하지마 모두 고쳐줄 테니 나는 굿닥터 ♫ 

[굿닥터역]

• 성별 : 여

• 직업관 : 환자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적업을 천직으로 여김

• 전문분야 : 노래와 웃음을 이용한 환자 진정시키기

• 특이사항 : 뛰어난 가창력으로 섹시함을 지닌 재즈 가수로 변신

김선경(예정) – 뮤지컬계의 최고스타, 끝없이 변신하는 그녀

강지연 - "그녀의 미소가 대한민국을 치료한다." 기분 좋은 미소의 그녀 

윤선희-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는 그녀 

♫ 당신만을 사랑해~ 세상은 넓고 여자들은 많아 쉴새가 없다네~

사랑의 기술은 이거야~ ♫

[나제비역]

• 성별 : 남                           • 출생지 : 카바레 이층, OX여관

• 취미 : 낙시 & 사격                  • 병명 : 우울증

• 특기 : 돈 많은 유부녀 꼬시기

• 관찰사항 : 은행점원 김대리, 무대포의 순진한 18살 아들 무순진으로 변신가능

김도형 - "그의 사랑은 부드럽고 섬세하다." 사랑을 아는 멋진 남자 

정재민 - "그가 또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모든 이들을 설레이게 만드는 매력남 

내일생 한번도 행복해 본 적 없었죠. 누가 뭐래도 나는 불행한 여자 ♫

[고독해역]

• 성별 : 여                           • 출생가문 : 독하기로 소문난 고씨집안

• 취미 : 돈줄 잡고 늘어지기           • 병명 : 편집증

• 특기 : 맘에 안드는 놈 저주 내리기

• 관찰사항 : 나제비 친구의 조신한 부인, 경력 10년의 베테랑 창녀로 변신가능

전수미 -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랑스런 그녀. 

서길자 - 그녀의 반란이 시작됐다. 당찬 고독해로 다시 태어난 

♫ 자꾸 물들다 보면 너도 어른이 되지. 어린애는 필요없단다.

강한 남자만이 살아남아 세상을 지배한단다 남자답게~

[무대포역]

• 성별 : 남                                 • 출생 : 대대로 씨가 귀한 무씨 집안의 장손

• 성격 : 성에 대해서는 유달리 개방적임      • 병명 : 강박증

• 특기 : 여자들 앞에서 물건 과시하기

• 관찰사항 : 나제비에게 부인을 빼앗기는 순진한 친구, 은행지점장으로 변신 가능

이화진 - "무대포이기에 행복하다."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백재현 - "그 앞에선 웃지 않을 수가 없다."행복한 웃음 전도사 

인성호 - "내 삶을 열정으로 불태운다."무대 위의 열성파 

♫ 날 욕하지마, 사람답게 살아보려 했지만 날 미쳤다고 하지마

내 모습이 네 모습이야. 내 모습이 네 모습이야 ♫

[정상인역]

• 성별 : 남

• 취미 : 자기 잘못 남에게 미루기

• 특기 : 없은(지극히 평범한 일반인)

• 관찰사항 : 다양한 변신의 귀재

 

김성일 -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 최고의 안무가에서 최고의 매우로 변신한 그 

배진성 - 정상인이 전하는 세상의 외침.특별한 매력의 소유자 

최오식 

그리고 

[ 재즈(피아노, 베이스, 드럼, 섹소폰) 쿼텟 ]

루나틱 히스토리

2004년 1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루나틱이 2006년 2월 오픈런을 하는 서울공연에 이어 부산에서 7월 14일부터 장기 공연에 들어간다. 

1st.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최초! '루나틱'의 겁없는 도전!

2004. 1.28 ~ 3.14  문화일보홀 

-2004년 1월,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몸짓이 세상에 알려졌다. 

2st. 첫공연 막을 내린지 단 5일만에 앵콜요청 쇄도!

2004. 3.19 ~ 4.7  라이브극장

루나틱의 열정에 함께 미친 관객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3st. 배우와 관객 모두 '루나틱'에 미쳐서 행복했다! 

2004. 6.4 ~ 9.3  아쉬레 문화회관

미쳐버릴 것 같다던 관객들이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루나틱을 다시 찾았다. 

4st. 수많은 수입뮤지컬들이 '루나틱'에 두 손 번쩍 들었다! 

2004. 11.19 ~ 2005. 6.26  아트홀 스타씨티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유령 등 회심의 미소를 짓던 그들이 루나틱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5st.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했다! 

2005. 7.1 ~ 2005. 8.21  씨어터 일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지 단 18개월만에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가 되었다. 

6st. 루나틱.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뒤흔들다. 

2005. 12.16~2006. 2.26  씨어터 일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다시 뭉친 6번째 루나틱! 이제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로 자리 잡다. 

7st. 루나틱 오픈런으로 뮤지컬의 새 역사를 쓰다. 

2006. 2.28~OPEN RUN 씨어터 일 

-창작뮤지컬의 새 지형을 열어가고 있는 루나틱의 행보에 모드가 주목하고있다. 

힘들거나 지칠때, 루나틱이 필요할 땐 언제나 찾아오세요.

"여기는 행복한 루나틱 병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