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 제4장>
1. 소설책의 가격 (Py) : $8 , CD의 가격(Px) :$6 , 예산(I) : $120
(Px*Qx)+(Py*Qy)=I
Qy=-(Px/Py)*Qx +I/Py (Px=$6, Py=$8, I=$120 대입)
∴Qy=-(3/4)*Qx +15
a. CD가격이 $6에서 $10로 상승했을 때.
: 위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CD 가격의 상승은 예산 선을 왼쪽으로 회전시키게 된다. 즉, CD 가격이 $6 일 때는 전체소득 $120 로 CD 20장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CD 가격이 $10 로 상승하게 되면서 12장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소설책의 가격은 변화하지 않았으므로 그림과 같이 수직 축은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b.
: CD 가격이 오른 상태의 그래프는 Qy= -(5/4)*Qx +15이다. 하지만 Parvez의 소득증가로 인해 그래프는 Qy= -(5/4)*Qx +30 이 된다. 즉, 소설책과 CD 가격이 각각 $8 와 $10일 때 이제는 소설책 30권과 CD 24장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이다. 그래프를 관찰해 보면 기존의 예산선 그래프와 소득증가 후의 예산선 그래프가 평행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이미 배운바와 같이 두 재화의 가격비 (PCD / P소설책 = 5/4 )가 변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득의 변화는 그래프를 왼쪽으로 또는 오른쪽으로 이동 시킬 수 있으나, 그래프의 기울기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3. Anita가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두 재화(피자와 콜라)의 달러 당 한계효용이 갖도록 소비조합을 구성해야 한다. 이를 다시 표현하면 MU(피자)/ P(피자) = MU(콜라)/ P(콜라) 와 같을 것이다. 하지만 Anita가 이러한 소비조합을 찾아낸다 해도 Anita에겐 한 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즉, Anita는 한정된 돈을 갖고 소비를 하기 때문에 다음 식과 같은 예산의 제약에 부딪히기 된다는 것이다. (P피자*Q피자소비량) +(P콜라*Q콜라소비량) = I(예산)
결국 Anita가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위의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소비조합을 찾아야 한다. 이제 다음 표를 분석해 Anita의 효용극대화 점을 찾아보자.
수량
총 효용
한계효용(MUx)
MUx/Px
수량
총 효용
한계효용(MUx)
MUx/Px
4
115
∙
∙
5
63
∙
∙
5
135
20
20
6
75
12
24
6
154
19
19
7
86
11
22
7
171
17
17
8
96
10
20
먼저 첫 번째 조건(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을 만족시키는 점을 찾아보면 피자 5조각과 콜라 8캔이며, 이 점이 바로 Anita가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소비조합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조건(예산제약) 또한 만족하는지 알아보자. 아래 제시된 식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Anita는 자신의 예산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소비를 하고 있다.
(Px*Qx)+(Py*Qy) = I 이므로 ($1*5조각)+($0.5*8캔)=$9
5.
a. 가격이 $1일 때 QD = 100-(25*1) = 75병
∴시장수요 = 75*1000 =75000병
b. 가격이 $2일 때 QD = 100-(25*2) = 50병
∴시장수요 = 50*1000 =50000병
c. 우리는 a번 문제와 b번 문제를 통해 각 개인(개별소비자)들의 수요량이 가격에 의해 좌우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000명의 식수 소비량 또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물론 이와 같은 예측은 절대적으로 옳다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개별 소비자들의 수요는 가격이외의 다른 요소들에 의해서도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예측을 할 수 있었던 기초적 가정(모든 소비자는 가격에 의해서만 수요량을 조절한다.)이 뜬금없이 어디선가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현실에서 가격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실제로도 다른 요인들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보다 크다.) 만약 우리의 경제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하나의 독립변수(가격)만을 갖고 설명할 수 있다면 위 문제들의 결과는 절대적으로 옳다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우리는 이 문제에서 모든 소비자는 가격에 의해서만 수요량을 조절한다는 점을 가정하고 문제를 보아야 한다. 이러한 바탕위에서 c번 문제에 접근한다면 각 가격에 대한 개별 수요자들의 수요량을 합한 것이 시장전체의 수요량이 된다는 점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이를 표현한 그래프이다.
7.
a. Pulp Fiction Publishing Co.가 책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종전보다 증가하게 된다. 이는 생산요소인 종이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책의 시장공급량은 줄게 되며, 이때 가격 또한 위 그래프와 같이 상승하게 된다.
b.앞서 말한바와 같이 위 현상은 책의 생산요소인 종이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생산물 자체의 가격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이 경우 우리는 가격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소비의 두 가지 측면을 살펴 볼 수 있다. 즉, 소비에 있어 재화의 가격 변화로 인한 소득효과와 대체효과가 그것이다.
먼저 소득효과의 측면에서 볼 때 책 가격의 상승은 기존 소비자들의 예산을 더욱 제약하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온다. 다시 말해 이제 소비자들의 예산은 종전보다 작아지게 되었다는 뜻이다. 결국 책에 대한 시장수요량은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락으로 인해 감소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대체효과의 측면에서 이 현상을 살펴보자. 책을 대체할만한 것들을 먼저 찾아보면 전자인쇄물, 책의 내용을 담은 영상∙음성 매체물 정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배운바와 같이 대체 관계에 놓인 재화가 있을 때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대체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마련이다. 결국 이 경우도 책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앞서 제시된 책의 대체재에 대한 수요를 증가 시킬 것이다. 사실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정상재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위의 두 효과가 뚜렷하게 수요의 법칙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만약 책이 열등재적인 성격을 지녔다면 우리는 대체효과와 소득효과 중 어떤 효과가 더 크게 일어나는가에 따라 수요량의 변화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책에 제시된 바와 같이 소득효과로 인해 구매력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이 때문에 대체효과는 언제나 열등재에 지배적인 영향을 갖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는 책을 열등재로 보더라도 정상재와 같이 수요의 법칙을 따르게 되는 현상에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9. a. 사람들의 선호를 측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한 재화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가 모두 다르며, 재화의 소비에서 개인들이 갖게 되는 효용의 크기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시장에서 나타나는 소비자들의 행태와 경제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와 관련된 몇 가지 가정을 전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가정은 바로 소비자들 개개인이 재화에 대해 잘 정의된 선호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며, 두 번째 가정은 그러한 선호가 논리적으로 일관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제 문제로 돌아와 Joseph 이 처해있는 상황을 살펴보자. Joseph은 직업과 대학 진학이란 두 가지 대안을 놓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소비자 선호에 대한 경제학의 가정을 통해 보았을 때 Joseph은 직업과 대학진학에 대한 명확한 선호체계(어느 한쪽이 선호 우위에 있거나 또는 두 대안이 동일한 선호를 지녀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같은 크기의 효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때)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Joseph은 이러한 선호체계를 갖고 있지 못한 듯 하다. 사실 우리는 현실에서 Joseph과 같은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되며, 이러한 선호체계의 불분명함은 우리를 선택의 기로에서 큰 고민에 빠뜨린다. 결국 경제학에서 가정하고 있는 소비선호는 경제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한 가정인 것이며, 위와 같은 예외적인 상황(선호체계가 불분명 할 때)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b. a번 문제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재화를 선택하는데 있어 소비자들이 갖는 선호체계는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는 경우 각 개인들은 아이스크림에 대한 맛, 가격, 제조업체의 이미지 등과 같은 주관적 요소에 의해 서로 다른 선호체계를 갖게 된다. 이처럼 선호는 사람들마다 광범위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며, 따라서 한 재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선호를 갖는다 해도 우리는 그것을 일반화 시켜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과거 대부분의 농구 선수들은 경기를 할 때 발목을 지지해 주는 농구화만이 안정성과 플레이어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이 농구선수 전체의 선호라고 볼 수 있을까? 물론 많은 선수들이 실제로 이러한 생각을 지니고 있으며, 어느 정도 많은 농구 선수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선호일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든 농구선수에게 적용되는 선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즉, 빠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포인트 가드들에게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농구화가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어떤 선수들은 움직임의 민첩함을 잃게 해 다른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오늘날 실제 이러한 선호가 반영된 농구화들이 많이 등장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선호가 곧 모든 사람들의 선호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에서와 같이 파스타에 머스타드 소스를 넣어 먹는 Brenda의 행동이 다른 많은 사람들의 선호와는 분명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를 비합리적 선호라 부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 선호이론에서 이러한 예외적 행동을 제외한 채 합리성을 정의한다면 현실 세계를 설명하지 못하는 모순적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c. 합리적 선호에 대한 가정 중 두 번째는 소비자의 선호가 논리적 일관성을 갖는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Brewster의 선호는 이러한 일관성을 결여하고 있다. 이는 아래 제시된Brewster의 선호체계를 통해 알 수 있다.
1.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액션 영화
2. 해외 영화 < 로맨틱 코미디 영화
따라서 Brewster가 위와 같은 선호체계를 갖는다면 해외 영화 보다 액션 영화를 더 선호해야한다. 결국 Brewster는 액션 영화 보다 해외 영화에 더 큰 선호를 둠으로써 선호체계의 논리적 일관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11. a. I(예산)=$100일 때
(Px*Qx)+(Py*Qy)=I
Qy=-(Px/Py)*Qx +I/Py (Px=$2, Py=$10, I=$100 대입)
∴Qy=-(1/5)*Qx +10
b. 월간 I(예산)=$80 로 감소했을 때
: 위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득의 감소는 예산선을 아래쪽으로 이동 시킨다. 물론 이때 Cameron이 갖게 되는 무차별 곡선 또한 함께 이동하게 된다.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무차별 곡선이 아래쪽으로만 이동한 것이 아니라 우측으로 함께 이동했다는 점이다. 이는 Cameron이 예산 감소로 인해 감자(열등재) 소비(Qx`)량을 전보다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Cameron은 감자 소비를 늘리기 위해 스테이크 소비를 더 감소 시켰다.) 결국 그래프와 같이 예산선과 무차별 곡선이 만나게 되는 점은 A점에서 B점으로 변화 하게 되는 것이다.
(도전 문제)
1.
: 소비자의 임금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소비자의 예산(I) 또한 증대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산증가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임금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수요 하는 재화의 가격들에게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에서와 같이 인플레이션이 동일한 크기로 임금과 재화의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면 소비자는 전과 동일한 예산을 갖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예산제약 식은 전과 동일하며, 인플레이션 전과 후 모두 위와 같은 동일한 그래프를 갖게 될 것이다.
2. a. 한계대체율이 일정하다는 것은 무차별곡선 위의 모든 점에서 그래프가 갖는 기울기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소비자가 아이스크림(팝콘) 한 단위를 더 소비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팝콘(아이스크림)량이 어떤 점에서든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그래프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은 무차별 지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b. Heather의 경우 아이스크림은 좋아하지만 팝콘은 싫어한다.(즉, MUy<0 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무차별 곡선은 다음과 같다.
위의 경우 팝콘은 음(-0)의 효용을 주는 재화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Heather가 팝콘을 소비하더라도 별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프가 위와 같은 모양을 나타내는 이유는 쉽게 설명하면 현재 Q`(1,2)점에 있는 Heather가 Q``(2,4)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싫어하는 팝콘을 4단위 소비하게 하기위해서는) X재(아이스크림) 한 단위를 더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무차별 곡선상의 Q`점과 Q``점에서 Heather가 같은 효용을 얻기 위해서는 Q``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얻게 되는 불만족을 상쇄시킬만한 크기의 만족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X재(아이스크림) 한 단위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에서와 같이 무차별 지도가 그려지는 것은 Y재(팝콘)보다 X재(아이스크림)를 Heather가 더 선호하기 때문에 무차별 곡선이 X축에 가까워는 것이다.
c. Andy의 경우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을수록 더 먹길 원하며, 추가적인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하여 점점 더 많은 양의 팝콘을 희생시키고자 한다. 즉, 한 단위의 아이스크림을 더 소비하기 위해 포기하는 팝콘의 양을 증가시킨다는 의미이다. 이를 그래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은 무차별 지도를 얻을 수 있다.(교재 152페이지의 무차별 곡선과 반대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Qx를 아이스크림으로 놓고 Qy를 팝콘으로 보았을 때 아이크림 한 단위를 더 얻기 위해 포기되는 팝콘의 양이 점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3.문제 풀이에 앞서 소비자 균형조건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자.(물론 문제풀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니 만큼 잘 살펴보길 바란다.)
우린 이미 교재의 본문에서 본바와 같이 MRSxy(무차별 곡선의 기울기)=Px/Py(예산선의 기울기) 인 점에서 소비자의 효용 극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를 다시 표현 한다면 소비자의 주관적인 X재와 Y재의 교환비율(MRSxy)과 시장에서 결정된 두 재화의 객관적인 교환비율(Px/Py)이 일치하는 점에서 효용극대화가 달성된다는 것이다. 다음 식들을 살펴보자.
MRSxy =-(∆Y/∆X)=MUx/MUy (∵MUx*∆X =-MUy*∆Y → -∆Y/∆X=MUx/MUy)
MRSxy = MUx/MUy
→ Px/Py = MUx/MUy
→ MUx/Px = MUy/Py
결국 소비자가 지출하는 1원의 한계효용이 동일한 두 재화의 소비조합에서 소비의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한계효용의 법칙을 도출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차별곡선과 관련해 다루어진 이론은 바로 한계효용균등의 법칙과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위에 제시된 과정을 이해한 후 문제로 돌아와 MRSxy > Px/Py를 본다면 직관적으로 이것이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 하는 지점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를 좀 더 명확히 분석해 보자. 아래 그림에서 MRSxy > Px/Py 가 위치하는 점이 A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식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MUx/MUy > Px/Py (∵MRSxy = MUx/MUy)
→ MUx/Px > MUy/Py
결국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X재 수요량을 늘리고 Y재 수요량을 줄임으로써 점 B로 소비조합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이때가 바로 MUx/Px = MUy/Py 식을 만족시키는 지점이 될 것이다.